2026년 06월 04일 목요일
뉴스홈 정치
이낙연 총리, 대전 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 방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08-26 15:02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대전 동구 소제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를 방문해 추진 현황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은 2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A farm Show'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전시된 소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출처=국무총리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대전시 동구 소제동 대전역 인근 구도심에 위치한 ‘소제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낙후된 구도심의 실태와 주거여건을 살펴보고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추진 현황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지역에는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있으나 주민 스스로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의 주거환경을 공공주도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소제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는 대전시가 지난 2006년 사업지구를 지정하고 LH가 사업시행자로서 전면철거를 통한 공동주택 건설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그러나 2008년 부동산경기 하락, LH 부채증가, 지구내 송자고택(문화재자료 제39호) 때문에 용적률 확보가 어려운 등 사업성 부족으로 LH에서 사업을 장기간 착수하지 못했었다.

또 지난해부터 사업추진 재개를 위해 사업구역 분할 및 방식 변경 등을 논의 중이나 추진방식 등에 대해 주민을 포함한 이해관계자간 입장차이가 있는 상황이다.

이 총리는 LH 사장으로부터 현장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방식 등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어 현장을 둘러봤다.

이 총리는 주민들 의견수렴이 모든 일의 출발점임을 강조하고 소제 지구에 관한 대전시의 연구용역 결과가 오는 11월쯤 나오면 올해 안에 연차별 정비계획을 마련해 줄 것을 동구청장에게 주문했으며 이 과정에서 지자체 국토부 LH가 긴밀히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