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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위실에서 국민의당 임시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박주원 경기도당위원장이 선출돼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제공=박주원 최고위원실) |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위실에서 국민의당 임시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박주원(59 ) 경기도당위원장이 선출됐다.
박 최고위원은 검찰에서 잔뼈가 굵은 수사관 출신이며, 현제 국민의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맡고있으며, 전 경기 안산시장을 역임했다.
박 최고위원은 전북 고창 출신이며, 검찰 수산관으로 서울지검 특수부와 대검 중앙수사부, 대검 범죄 정보기획관실에서 근무했다.
앞서 박 최고위원은 지난 2006년에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 안산시장에 당선됐으며, 이어 제19대 총선에는 안산시 단원구 갑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했다가 고배를 마셨다.
또 그는 전 새누리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을 역임을 하다 지역구를 안산으로 옮겨 지난 2014년 또 다시 안산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했으나 역시 낙선했다.
지난해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 여의도 입성에 실패했으며, 현재 국민의당 안산 상록갑 지역위원장과 경기도당 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