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부산시는 부산광역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박순규) 주관으로 ‘2017 사회복지담당공무원 화합 한마당’ 행사를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영화의 전당 내 하늘연극장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16개 구·군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힐링, 유대 강화를 위해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청장, 각계 내빈 및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임용 3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로서, 사회복지 업무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TvN, EBS 등 방송에 출연해 세계언어·문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승연의 특별강연과 밴드 ‘제일식당’, 하모니카 연주 ‘전제덕’, 전자현악 바이올렛, 팝페라 다양한 축하 공연이 오후 5시 30분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임용 3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체감 복지 실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보답하고 재충전의 기회도 제공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