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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9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 ‘6.25참전용사기념비’ 선정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장서윤기자 송고시간 2017-09-01 01:10

부산 금정구 노포동에 위치한 ‘6.25참전용사기념비’./(사진제공=부산지방보훈청)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2017년 9월의 부산지역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금정구 노포동에 위치한 ‘6.25참전용사기념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리고장의 현충시설을 지역민들에게 알리고 나라사랑의 교육장으로 널리 활용하기 위해 매월 ‘이달의 우리고장 현충시설’을 지정해 홍보하고 있다.
 
이 기념비는 6.25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전후 세대들의 호국정신 함양 및 주민 안보의식을 고취해 국가관 확립 및 지역안보태세 강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6.25전쟁 당시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위훈과 충절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01년 5월 6.25참전용사기념비관리위원회가 구성돼 기념비 건립 사업을 추진했으며 2003년 6월 18일에 건립됐다.
 
한편 6.25참전용사기념비는 현재 금정구 재향군인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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