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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지역자율방재단 안전교육 진행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7-09-01 14:08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실습 및 지진·재난 대응 훈련
울주군 브랜드 슬로건.(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박규열)이 1일 울주청소년수련관에서 단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정기교육을 진행했다.
 
1일 울주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연습과 지진·재난 대응 훈련 순으로 이뤄졌다.
 
울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은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발생 전후 재해취약시설 사전 점검, 예찰 활동, 응급 복구 등의 활동을 한다.
 
신장열 울주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과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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