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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 제대군인 ‘힐링교육’ 실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장서윤기자 송고시간 2017-09-04 10:06

지난 8월 30일 지수지역아동센터 김지수 대표가 부산지방보훈청사 대강당에서 제대군인들에게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보훈청)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청장 전홍범)는 최근 부산지방보훈청사 4층 대강당에서 제대군인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즐거우리, 우리 인생’이란 제목으로 힐링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김수정 지수지역아동센터 대표는 ‘자기 자신 이해하기’,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의사소통 방법’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를 진행됐다.
 
31일에는 문춘근 리더쉽하우스H 소장이 ‘미래 사회의 변화’, ‘나의 인생 재설계하기’를 주제의 강의로 전역 후 사회적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대군인 40여명의 호응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화된 프로그램과 전문가 초청 특강 등으로 구성된 힐링교육을 수시로 개최하고, 제대군인의 정서 및 가정생활 안정을 통해 전직지원 뿐 아니라 사회적응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고 전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나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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