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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도울 수 있는 정신과 역량 갖춘 ‘나눔 품성 인재’ 양성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7-09-04 16:28

임승안 나사렛대 총장과 학생들이 캠퍼스를 거닐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나사렛대학교)

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진리, 경건, 사랑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와 인류사회에 봉사하는 지도자 양성에 주력해왔다.
 
4일 나사렛대학교에 따르면 기독교 대학으로서 남을 도울 수 있는 정신과 역량 갖춘 ‘나눔 품성 인재’를 양육하고 학생 중심의 특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세상을 섬기는 우수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재활복지 특성화 대학’으로서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는 빛의 역할을 감당할 전문 인력을 양성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나사렛대는 1954년 9월 1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캠퍼스에서 나사렛신학원으로 개교한 후 1979년 서울 종로구 등촌동 캠퍼스 시절까지 대학의 초석을 다졌다.
 
1980년 천안시에 새둥지를 튼 후 1992년 4년제 정규대학으로 승격된 후 2015년까지 학과설치 및 학생정원 확대, 재활복지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뤄왔다.
 
특히 지난해 3월, 7대 총장으로 취임한 임승안 총장은 2017년을 질적 성장의 원년인 ‘나사렛 3.0’ 시대로 명명하고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변모시키겠다고 선언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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