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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4차 산업혁명’ 테마 Festival 22일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송고시간 2017-09-05 23:12

국민대 4차산업혁명 포스터그레이.(사진제공=국민대)

국민대는 오는 22일 오전 서울 정릉동 캠퍼스 교내에서 '미래를 향한 도전, 국민*이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 대학 최초로 4차 산업혁명 Festival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는 경제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로 나타나면서 시대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국민대는 학생·교수의 다양한 강연을 통해 그간의 특성화 교육을 통해 얻은 성과와 역량을 소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어떠한 인재를 필요로 하며, 이러한 인재의 육성을 위해 대학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이번 행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강연은 1·2부로 나뉘어 학술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전문가 강연 뿐 아니라 국민대가 ‘국내에서 가장 잘하는 분야’로 구성된 29개의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국내 최초 완도 실도로 자율주행에 성공한 무인 자동차 ▲국내 최대 크기의 3D 프린터 ▲수도권 대학 유일하게 선정된 CRC 정부사업을 통한 스마트 패션 ▲LG그룹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호주 국토 완주 경험이 있는 태양광 자동차 등을 마련해 다채로운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물’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전 참가 신청은 행사 홈페이지나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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