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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우 고급육 품평회 개최...16개시.군 29두 출품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7-09-06 16:29

경북도는 6일 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경북 한우 고급육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고급육 품평회는 고급육 생산을 위해 우수혈통을 발굴하고 경북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도내 한우농가들의 고급육 생산의지를 제고하는 의미있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는 16시.군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28~32개월령, 750kg 이상의 우수한 한우 29두가 출품됐고 도축 후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엄정한 소고기 등급판정 및 품질심사를 거쳐 최고급육의 우열을 가렸다.

이날 최우수상은 경산시 김영관 농가의 출품우(1++A등급, 도체중량 507kg)가 수상했고 이어진 경매에서 kg당 2만 7899원을 받아 14000만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돼 명실상부 경북 최고급육의 위상을 떨쳤다.

우수상은 경주시 임염호 농가, 장려상은 경산시 김정곤 농가와 우수상을 받은 임염호 농가에 각각 돌아갔으며, 이날 출품된 소는 모두 1+이상 고급육이다.

한편 이날 진행된 품평회에 대한 시상은 오는 14일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2017년 경북한우경진대회 행사시 수여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전국에서 한우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우리도가 한우산업의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해서는 고급육 생산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한우 개량과 축사현대화시설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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