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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십초 요양병원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의료재단법인 녹십초 요양병원이 병원 입원 환자들을 위한 정기적인 문화공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에 입원해있는 환자들에게 병원생활의 즐거움과 활력 도모 취지 하에 개최되고 있는 정기 문화공연 행사는 여가생활을 통한 신체활동 및 정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녹십초요양병원 관계자는 “색소폰 악기연주, 탈출공연 등 다양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분들과 내원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박형문 재단이사장은 “환자분들을 위해 웃음. 음악 치료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고자 한다”며, “정신 건강 및 심리적인 부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