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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소방서는 보다 나은 구급서비스 및 구급대원 친절도 향상 교육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남동소방서)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 119구급대는 12일 부터 2일간 5개 구급대에 소속된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구급활동시 구급수혜자 응대 등 친절 및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교육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119구급대 구현을 위해 적극적인 구급서비스 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시민불편 사항을 사전차단과 119구급활동서비스 제공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되며, 구급대장이 각 구급대를 방문하여 대민 친절에 대한 요령 및 대화방법, 경청 및 소통방법,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 철저, 근무 중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남동소방서 구급대장은“시민들의 의식수준이 향상되면서 오늘날 구급 서비스는 더욱 안전하고 신속하게 환자를 이송함과 동시에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환자 마음마저 감동하게 하는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1분 1초를 다투는 현장에서 구급대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