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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요미몬) |
㈜유비윈은 천연원료로 만들어 안심할 수 있는 세탁제품 '순한하늘품 천연세제'와 '순한하늘품 섬유유연제' 2종을 지난 12일 출시했다.
과거 가습기살균제 사태에 이어 아직까지 뜨거운 이슈로 남아있는 생리대파동까지 최근 들어 화학물질이 함유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크게 늘어나면서 화학물질을 거부하는 이른바 ‘노케미족’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식물성 계면활성제에 천연유래 베이킹소다 그리고 바바수 오일을 혼합하여 만든 친환경세제 '순한하늘품 천연세제'와 팜오일이 들어간 친환경섬유유연제 '순한하늘품 섬유유연제'는 ‘노캐미족’들의 니즈에 딱 맞아떨어지는 제품으로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로 만들어져 인체와 동식물에 무해한 자연친화적인 제품이다. 또한 일반 세탁세제에서 검출되는 형광증백제, 파라벤, 포름알데히드 등의 16가지 유해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액체세제로 된 ‘순한하늘품 세탁세제’는 찬물에도 잘 녹아 잔류성분 없이 깨끗하게 빨래를 할 수 있다. 제품에 함유된 바바수 오일은 브라질넛 오일이라 불리는 바바수 팜열매에서 추출한 오일로 피부보호는 물론 항균과 살균, 탈취효과가 있다.
천연 팜오일을 함유한 순한하늘품 섬유유연제는 고급유연성분으로 세탁 후 섬유 한올 한올을 코팅해줘 부드러운 촉감과 정전기 방지효과가 있다. 또한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빨래에 남은 세제찌꺼기를 확실하게 제거해준다.
㈜유비윈 관계자에 따르면,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피부에 자극이 적은 순한하늘품 세제와 섬유유연제는 어른 빨래 뿐 아니라 유아세제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같이 사용할 경우 혹시라도 남아 있을 수 있는 잔존세제찌꺼기를 확실하게 없앨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들은 천연라벤더 향의 경제적인 3리터 대용량으로 판매되며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의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