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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남보라, “성매매·스폰서 루머 억울…내 통장 보여주고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9-14 13:07

배우 남보라./아시아뉴스통신=김나윤 기자

배우 남보라가 성매매·스폰서 루머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연예계 의외의 절친 이태임, 남보라가 출연했다.
 
(사진 출처 = 택시)

이날 이영자는 이태임과 남보라에 "여배우들에게는 스캔들이 따르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보라는 "정말 충격적인 루머가 있었다"며 "성매매 루머였다. 성매매 리스트 루머에 나도 연루가 되어있더라. 너무 상처고 충격받았다. 내가 잘못 살았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루머가 무서운 게 내가 입을 닫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믿더라. 그게 제일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그래서 본인이 직접 글을 써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남보라는 "맞다. 현재 성매매 루머는 소송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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