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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함안군, 도내 대학과 청년 일자리 창출 ‘맞손’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카페’ 운영

(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4일 15시 12분

13일 창원대학교에서 운영된 ‘대학가 일자리 상담 카페’ 모습.(사진제공=함안군청)

경남 함안군이 도내 대학과 손잡고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카페 운영으로 청년취업 촉진에 나섰다.

군은 13일 창원대학교에서 관내 기업체 KCP중공업(대표 윤영곤)과 코오롱데크 컴퍼지트(주)(대표 김광수·우종인), 삼영엠텍(주)(대표 강문식)가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맞춤형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학가 일자리 상담 카페’를 운영했으며, 기계분야와 각종 어학관련 학과 등 18명의 청년을 채용키로 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 구인업체의 채용면접을 비롯해 구직상담, 관내 기업체 소개 등이 진행됐으며, 부대 행사로 증명사진 촬영, 이미지 메이킹, 커피 제공 서비스 등이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의 편의와 구직활동에 도움을 줬다.

이번 행사는 직접 찾아가는 현장 채용 박람회 서비스로 지역특성에 맞춰 인근 대학과 연계망을 구축, 도내 대학의 학생들에게 관내 우수 강소기업 등 일자리 인프라를 홍보해 젊은 인재유입을 촉진, 일자리 미스매치를 비롯해 청년 취업난과 기업 구인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1일 창원대, 경남대, 창원문성대, 창원폴리텍대, 마산대 등 창원지역 5개 대학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연계망 구축 협약’을 각 학교에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맺었다.

협약에 따라 군은 도내 대학에 행정적인 지원과 구인업체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대학은 군에서 제공한 구인업체에 적합한 구직자를 소개하거나 구직신청서를 군에 송부하는 등 지역인재의 관내 기업체 채용으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관내 인구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며 초고령 사회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우수기업과 일자리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젊은 인재가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일자리 상담 카페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학업으로 바쁜 학생들이 관내 취업 정보와 기회 등 폭넓은 취업지원 서비스를 현장에서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어 취업을 위한 시간과 수고를 덜고 맞춤형 취업연계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연말까지 참여 구인 기업 10개 이상, 채용목표 인원 30명 이상을 일자리 상담 카페 운영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18일에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해)와 함께 경남대학교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젊은 인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일자리 상담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청년일자리 신규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26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17 경남 중부권 채용박람회’에 KG에너캠(주)를 포함한 관내 25개 업체와 함께 참여해 경남도와 더불어 도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을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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