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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농협 노래취미교실 종강식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의령농협) |
경남 의령농협(조합장 김용구)은 지난 14일 의령농협 대회의실에서 주간·야간반 250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취미교실 종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교실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여가활동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3개월간 주·야간 총 24회 갖고 2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노래를 배웠다.
이날 수강 기간에 배운 노래로 경연대회를 열어 회원들은 노래와 율동으로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각설이 품바타령 강사의 파워댄스 피아노와 어울어진 감미로운 음악으로 종강의 아쉬움을 달랬다.
김용구 조합장은 "3개월 과정의 노래교실을 무사히 종강하게 되어 감사함을 전하고 노래를 통해 행복을 충전하고 웃음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건전한 여가지원 프로그램 제공과 조합원 실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