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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밥차 운영.(사진제공=밀양시청) |
경남 밀양시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무안면 중산보건진료소 앞 마당에서 사랑의 밥차와 함께하는 복지디자인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삼강동(중산, 웅동, 서가, 다례, 고라) 5개 마을 어른 200명과 분야별 자원봉사자 100명 등 약 300명이 함께했다. 5개 마을 이장단에서는 식사제공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자원봉사자로는 장수사진, 이 미용서비스, 수지침, 네일아트, 손 마사지,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가 함께했다.
사랑의 밥차와 함께하는 복지디자인 DAY는 무안면의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복지디자인 DAY 운영의 일환으로 각종 복지서비스 체험과 문화공연, 점심식사 제공으로 의미 있고 소담스러운 행사가 됐다.
이승영 무안면장은 "권역별로 어른들을 모시고 할 수 있는 우리동네 복지디자인 DAY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맞춤형 복지허브화의 실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