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산퀴어문화축제가 해운대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날 축제에는 성소수자 인권 보호 등을 주장하는 개인 및 단체가 40여개의 부스를 꾸며 참가했고, 오후 2시 현재 성소수자 및 일반 시민 등 1000여명이 축제를 관람하고 있다. 한편 문화광장 인근 옛 해운대역에서 기독교단체의 동성애 반대집회가 개최되고 있어 경찰은 800여명의 경력을 동원한 상황이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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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기자 송고시간 2017-09-23 14:51
제1회 부산퀴어문화축제가 해운대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날 축제에는 성소수자 인권 보호 등을 주장하는 개인 및 단체가 40여개의 부스를 꾸며 참가했고, 오후 2시 현재 성소수자 및 일반 시민 등 1000여명이 축제를 관람하고 있다. 한편 문화광장 인근 옛 해운대역에서 기독교단체의 동성애 반대집회가 개최되고 있어 경찰은 800여명의 경력을 동원한 상황이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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