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교육 개강.(사진제공=창녕군청) |
(사)경남생태귀농학교(학교장 이상돈)는 24일 창녕군에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제4기 창녕군 귀농·귀촌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창녕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설명, 유용미생물(EM) 제조와 사용, 임대농기계 보유 기종과 사용 등 교육과 귀농 성공농가 방문을 진행됐다.
경남생태귀농학교 창녕군 귀농·귀촌 교육과정은 그동안 거리가 멀어서 창녕군 과정을 수강하지 못한 도시민들에게 오색쌀, 표고버섯, 장아찌 만들기 등 분야별로 다양한 현장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지원시책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성공적 귀농·귀촌 정착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은 경남생태귀농학교(055-275-004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