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 조영제 원장(왼쪽에서 첫번째)은 25일, 아동복지시설인‘이든아이빌’(서울 성동구 소재)을 찾아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한국금융연수원) |
한국금융연수원 25일, 서울 성동구 아동복지시설인 ‘이든아이빌’을 찾아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연수원은 지난 2015년 조영제 원장 취임 이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복지시설인 이든아이빌과 1사 1복지시설 차원의 자매결연을 맺고 매 명절마다 방문하여 후원을 해왔다.
이날 조 원장은 “작은 손길 하나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매년 그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많은 기업들이 소외된 아동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해줄 수 있는 1사 1복지시설 문화가 확산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