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1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한 이주민 인천경찰청장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기자 송고시간 2017-09-27 16:45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허용,무질서 단속 등 적극 노력할 것
이주민 인천경찰청장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치안확보 및 활성화’를 위해 부평종합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회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인천경찰청)
 

인천경찰청(청장 이주민)은 27일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치안확보 및 활성화’를 위해 부평종합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부평종합시장은 부평시장, 깡시장, 진흥시장 3개소와 677개 점포로 형성되어 일평균 3만5000명이 이용하는 부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다.

이날 간담회는 부평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내 절도 예방 순찰, 무질서행위근절 등 민·경이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고자 마련했다.

이주민 청장은 간담회 후에는 시장을 돌며 과일 등 먹거리를 직접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등 교통문제와 각종 불편사항을 해소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시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