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운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러닝타운’에서 10대부터 70~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매주 1회 무료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그리고 그룹운동을 재능 나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부모들은 조기교육에 많은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영어사교육에 연간 약 9조원을 쓰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다. 영어교육에 투자를 많이 해도 회화가 되지 않는 현실과 해외에 꼭 가야지만 언어실력이 향상된다는 한국 부모들의 생각이 조기유학부터 어학연수까지 수조원대를 외국에 투자해야하는 비현실적인 사회구조를 만들었다.
그래서 요즘은 저렴한 비용에 소규모 그룹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러닝타운’은 언어를 심층적으로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소규모로 밀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러닝타운' 정대원 대표는 “러닝타운을 운영하게 된 이유는 문법위주가 아닌 실질적인 어법위주의 영어스터디 모임을 만들고 싶었다”며 “지금은 재능기부 프로젝트 1탄 진짜스터디를 시작으로 2탄 진짜운동, 3탄 진짜 학습 진로상담, 4탄 진짜 취미 등 소모임을 준비 중 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러닝타운’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