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시 전국의 풍랑예비특보 발표현황.(사진제공=기상청) |
추석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울산지역에는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사흘 연속으로 비가 내일 전망이다.
울산기상대는 1일 차차 흐려져 오후 6시 이후부터 오는 2일 오후까지 이틀간 20∼70㎜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현재 동해 남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3일 새벽과 오전 사이에도 약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기상대는 추석연휴 기간중 오는 6일쯤 다시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