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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 이번엔 200만 돌파…'또 신기록 경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10-01 14:18

자료사진.(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청불 최고 오프닝,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모아 신기록을 수립한데 이어 개봉 5일 째인 오늘(1일) 200만 관객 돌파를 하며 역대 청불 영화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여기에 개봉 4일째인 지난 30일 61만 8,8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일일 관객수인 '내부자들(2015)'의 개봉주 토요일 기록 48만 9,503명보다 약 13만 명 높은 기록으로 또 한 번 신기록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역대 추석 연휴 최고의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의 200만 기록 속도를 무려 3일 이상 앞당기며 흥행 질주 중이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IMAX, 4DX, 스크린X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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