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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정은우, 과거 드라마 키스신 조명되는 이유 "뭘까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10-07 16:23

자료사진.(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보그맘'에 출연 중인 박한별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보그맘'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금요드라마 '보그맘'에 출연 중인 박한별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박한별은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해 정은우와 극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박한별과 정은우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잘 키운 딸 하나' 99회에서 박한별과 정은우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를 애틋하게 쳐다보며 대사를 하고 진한 키스신을 연출했다. 

박한별이 '보그맘'에서 연기하는 보그맘은 인공지능로봇 연구자 최고봉의 사별한 아내이자 최율의 엄마 이미소의 나이와 외모를 가진 로봇으로, 오직 최율의 엄마 역할을 위해 프로그램 됐다. 하지만 어느 순간 알 수 없는 오류와 이상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한편 MBC 금요드라마 '보그맘'은 매주 금요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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