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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태권도부, 국방부장관기 '종합 4위' 차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10-09 12:27

8개 체급 출전 금1, 동4개 획득…전국체전 금 사냥 기대
최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8 국가대표 선발 예선대회에서 충북 청주대학교 태권도부 선수들과 김학환 코치가 종합 4위 감투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대학교)

충북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태권도부가 제26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8 국가대표 선발 예선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 종합 4위(감투상)를 차지했다.

청주대 태권도부는 최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모두 8체급에 출전해 5개의 메달을 따냈다.

청주대 문지수 선수(-58kg)는 준결승에서 경희대 최준환 선수를 5대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는 한국체대 윤혁준 선수를 상대로 2회전까지 득점 없이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다 3회전에서 돌려차기를 성공시켜 3대2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청주대 최진형(–54kg)·이준기(-63kg)·박민찬(-68kg)·송영건 선수(-80kg)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청주대는 지난 대회 우승에 이어 종합 4위(감투상)까지 시상하며 다가 올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많은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지용석 지도교수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선수들의 긴장감과 불안요소를 덜어주기 위한 심리치료를 시행한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전국체전에서도 현재의 컨디션을 잘 유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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