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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자와 떠나는 해외여행 1탄] "꿈이 있는 여행, 태국여행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17-10-10 01:31

그 첫번째 여행 방콕 파타야 투어 1편 
인천공항에서 해외로 나가려는 승객들이 수속을 준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여행이란 일상적으로 사람들이 갈망하는 동경의 상징이다. 그러면서 여행을 떠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하고있다. 그런 여행이 있는가 하면 단체로 관광을 가는 사람들도 꾸준히 늘고있는 추세다.

여행과 관광은 분명히 다르다. 그러나 해외여행 또는 관광의 경우엔 그 구별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겐 일단 비행기를 타고 한국 땅을 벗어났다고 하는 점에 기준들 둘것이다.

필자는 이번에 태국여행을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가 다녀온 곳 중에 태국이란 나라는 감동과웃음이 살아있는 나라였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부에 있는 나라다. 19세기에 유럽 열강의 압박 속에서 사법·행정제도 개혁과 함께 근대화 실행과 영국과 프랑스의 대립을 이용함으로써 식민지화의 위기를 벗어났다.

그런 태국은 정식 국명은 타이왕국(Kingdom of Thailand)이고, 쁘라텟 타이(Prathet Thai) 또는 므앙 타이(Mueang Thai)라고도 한다. 국명은 타이어(語)로 '자유'를 의미하며, 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타이족(族)을 가리키기도 한다. 

필자는 여행을 떠나기위해 짐을 꾸리고 인천공항에서 수속을 준비하고 탑승 게이트에 몸을 싫었다. 활주로를 달려 창공을 가르는 항공기 창밖으로 보이는 인천공항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아마도 여행을 떠나서 들뜬 마음때문이 아닌가 싶었다.
 
인천공항에서 태국으로 출발하려는 항공기./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그렇게 5시간 30분정도 필자를 태운 비행기는 기내방송에서 태국 스완나품 공항에 착륙한다는 승무원의 방송이 들렸고 승객들은 비행기내에서는 승무원이 나눠주는 출입국신고서를 작성하기 바빴다.

우리는 그렇게 비행기에서 내려 immigration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고 입국심사대(passport control) 에서 여권과 출입국신고서를 제출하고 입국심사를 받았다. 태국 사람들은 친절하다고 들었는데 입국심사대 직원들은 좀 무뚝뚝하다는 느낌으로 입국심사대를 통과하고 모니터에 도착비행기에 따른 수하물을 찾아 C게이트로 나갔다.  

짐을 찾은 후 세관구역을 통과한 후에야 밖으로 나갈 수 있는데 여기서 조심해야할 부분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 면세품이다. 태국은 담배의 경우, 1인당 1보루,술은 1인1병(1ℓ) 까지만 허용이 가능하니 조심해야 한다.
태국 방콕 스완나폼국제공항./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그래서 어렵지않게 필자는 모든 수속을 마치고 공항 밖으로 나왔다 "와 드디어 도착을 하는구나" 하고 마음이 설례여진다.

그렇게 태국의수도 방콕에 도착해 여행사 가이드가 우리를 맞이했다. 깔끔하게 차려입은 가이드는 자신을 소개하고  우리는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공항을 빠져나와 대기하고 있는 버스로 향하는데 역시 후덥지근한 날씨에 역시 동남아구나! 하는 마음으로 우리는 호텔로 출발했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가이드와  만나 간단한 식사를 한후 다시 버스에 탑승 하고 첫 여행지로 출발했다. 꿈에 그리던 첫 여행지는 방콕과 파타야 사이에있는 관광지에 도작했다.

이곳은 기이한 모양의 바위들과 수많은 악어를 만날 수 있는 백만년 바위 공원과 악어농장(The Million Years Stone Park&Pattaya Crocodile Farm)이다. 바위 공원에서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모양의 바위, 나무와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모양의 바위 등이 다양하게 볼수있는 것이 장점이다. 
악어농장에서는 악어쇼를 구경할 수 있으며 동물농장에서 호랑이가 필자를 처다보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또, 직접 바위를 깍아 돌고래 등 동물들의 모양을 만들어 놓은 것들도 있다 . 악어농장에서는 악어쇼를 구경할 수 있으며 악어 먹이주기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다. 원하는 사람에 한해 비용을 지불하고 백호, 호랑이, 악어 등과 기념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필자는 가이드와 함께 다음 여행지로 출발을 서둘렀다.시간이 점심시간을 가리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한식집을 들려 한국 못지않는 한식으로 든든한 배를 채우고나니 졸리고 피곤했다. 그래서 간곳이 태국 전통 맛사지 샆이다.
 
악어농장투어에서 악어모양의 인형들이 앙증맞은 모습에 여행객의 인가를 누리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전신의 피로를 풀어줄 태국 전통 마사지는 예로부터 전해오는 태국의 전통 마사지는 전신을 누르고 비틀어 피로를 푸는 것으로, 태국의 마사지를 유독 그리워하는 여행자도 많다.필자도 이곳에서 한번 피로는 풀기로했다.

태국 마사지는 특히 많이 걷거나 더위에 지쳤을 때  여행에 활력소가 되는 것으로 유명하다.이래서 많은 여행객들이 태극을 찾는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고급 마사지와 스파부터 저렴한 로컬 마사지 샵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고 한국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이래서 많은 여행객들이 태국을 해외여행의 첫 방문지로 선정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는 여러번 온 곳이지만 말이다. 그러면서 좋은 마사지를 받고 나니 시간은 훌쩍 2시를 넘었다. 

우리는 시원한 맛사지로 몸을 풀고 다음 여행지로 향했다.가뿐한 마음으로 말이다. 가이드가 우리를 다음 여행지로 어디를 소개할지 궁금해졌다. 그렇게 버스를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2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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