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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김창수', 츄잉챗 라이브로 예비 관객들 만난다...조진웅-이원태 감독 참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10-11 10:27

자료사진.(사진제공=(주)키위컴퍼니,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올 가을 최고 화제작 영화 '대장 김창수'(감독 이원태)가 츄잉챗 라이브를 진행한다.

11일 오후 8시 '대장 김창수'는 롯데시네마와 카카오가 함께하는 츄잉챗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츄잉챗 행사는 카카오 TV를 통해 전국으로 동시 생중계 된다.

츄잉챗 현장에는 '대장 김창수'의 주역 조진웅과 이원태 감독이 자리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관객들에게는 카카오톡 츄잉챗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와 비밀번호가 부여하며 선착순 500명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대장 김창수'는 1896년 명성황후 시해범을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은 청년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의 조선인들 사이에서 대장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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