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광장 정원.(사진출처=울산시 홍보블로그 울산누리) |
울산시가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울산대 생활과학관에서 ‘소통을 통한 역량강화’ 교육에 나선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역량평가제 도입에 대비해 행정 현장에서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통합적 역량을 갖춘 전문 공무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시와 구?군의 6급 직원 16명이다.
강사는 송미정 ㈜한국리더역량개발원 대표와 고주연 교수, 송찬후 카이스트 교수 등 3명이다.
이번 교육은 리더십 역량과 자가 진단, 공무원 승진 및 교육 트렌드 이해, 역량별 실습 및 피드백, 자기개발계획서 작성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4월 제1기 교육과정에서는 17명이 수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