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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대전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대전 지역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SW)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2018년 소프트웨어(SW)교육 필수화에 대비해 현장의 안정적인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전문성을 갖춘 선도교원 13명을 현장에 투입해 소프트웨어(SW)교육의 이해와 정책 방향 그리고 교육과정 재구성 및 적용 사례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초등학교의 모든 교원이 소프트웨어교육의 지도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에도 현장 교육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