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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사이다 복수 시작…최고시청률 3.7% 기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10-12 17:31

(사진 출처 = ‘부암동 복수자들’)

‘부암동 복수자들’이 복수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첫 회는 평균 시청률 2.9%, 최고 3.7%를 기록했다. tvN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1.1%, 최고 1.4%를 기록했다.
 
(사진 출처 = ‘부암동 복수자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혜(이요원), 홍도희(라미란), 이미숙(명세빈)의 첫 만남부터 응징의 대상, 복수를 꿈꾸는 이유까지 복자클럽 결성을 다짐한 세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기에 정혜의 복수심을 키우는 이수겸(이준영)의 등장까지 더해져 복자클럽이 보여줄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부암동 복수자들’은 웹툰작가 사자토끼의 웹툰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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