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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원인에 알맞은 치료법으로 '난청 예방' 가능

[=아시아뉴스통신] 이민지기자 송고시간 2017-10-13 07:00

임규성한의원 임규성 한의학박사./아시아뉴스통신DB

내 귀에만 반복적인 소리가 들리는 증상. 이를 '이명'이라고 한다. 이전에 비해 청각적 자극이 많은 환경에 노출됨에 따라 이명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환자의 연령층도 매우 다양해졌다.

이명증상으로 들리는 소리의 종류는 다양하다. 귀뚜라미나 매미와 같은 벌레소리, 기계음, 바람소리, 물소리, 맥박소리 등이 있다. 의사들은 이명증상이 있다면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그 이유에 대해 압구정 임규성한의원 임규성 박사는 "이명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한 번 이상 경험하는 증상이다. 때문에 이명현상을 방치하기 쉬운데, 이명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난청으로 인한 청력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명원인을 개선하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임 박사에 따르면 이명원인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신체 원기 부족, 골격 변형, 청각세포 손상이 그것이다. 이명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성공적인 이명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체원기가 부족해 나타나는 이명증상은 원기보강처방으로 개선할 수 있다. 원기를 머리와 귀까지 끌어올려주는 원기보강처방을 통해 콩팥이 약해서 오는 신허이명, 기가 허해서 생기는 기허이명, 혈이 부족해 나타나는 혈허이명 등을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골격이 틀어져서 이명이 발생하기도 한다. 척추는 무수한 신경들과 연결되어 있다. 귀와 연결된 신경도 그 중 하나다. 그런데 척추가 휘어져 이러한 신경이 눌리게 되면 이명증상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때는 정기골요법과 교정치료가 진행된다. 임 박사에 따르면 먼저 정기골요법의 천골추나요법으로 몸 전체를 바로잡아준 뒤, 척추를 집중 교정하는 교정치료가 이루어지고 그러면 이명증상과 함께 골격틀어짐으로 나타났던 다양한 신체 통증까지 완화된다.

청각세포 손상에 의해 나타나는 이명의 경우, REVE 134가 도움이 된다. REVE 134는 손상된 청각세포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이명치료방법이라는 설명이다. 이명치료에 효과적인 소리를 지속적으로 듣는 것으로 약해진 청각 세포 재활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이명 뿐 아니라 난청이 개선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임규성 박사는 "이명은 조기에 치료를 진행하면 충분히 나아질 수 있다. 이명증상을 방치하면 후에 증상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으며 치료가 더욱 어렵게 된다. 근본적인 이명원인을 개선하는 치료를 통해 확실한 이명치료와 난청도 개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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