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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세종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열린 ‘맨발파닭 영화제’(역 광장에 맨발로 앉아 조치원 명물 파닭을 먹으며 영화를 본다는 뜻) 모습. 고려대와 홍익대 학생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MOVE(Make Only Valuable Events) 기획으로 진행된 이날 영화제는 신도시 개발로 공동화 돼가는 조치원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추워진 날씨 탓인지 참가자 수는 많지 않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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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10-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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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세종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열린 ‘맨발파닭 영화제’(역 광장에 맨발로 앉아 조치원 명물 파닭을 먹으며 영화를 본다는 뜻) 모습. 고려대와 홍익대 학생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MOVE(Make Only Valuable Events) 기획으로 진행된 이날 영화제는 신도시 개발로 공동화 돼가는 조치원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추워진 날씨 탓인지 참가자 수는 많지 않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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