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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닥터스 의료봉사 / (아시아뉴스통신 = 주성진기자) |
15일 온 종합병원에서 재단법인 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외국 근로자 의료봉사 활동 이뤄졌으며 몸이 불편한 네팔 ,몽고, 우즈벡키스탄 등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치료를 위해 다녀 갔다.
이날 그린닥터스 고문으로 있는 자유한국당 이종혁 최고위원도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로하며 ‘휴일에도 봉사활동에 여염이 없이 의료진과 주니어 그린닥터스 통역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전하며 ‘사랑이 있는곳에 행복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진다’고 말했다.
그린닥터스 외국인 무료진료 봉사는 2003년 6월 외국인이주노동자 무료진료를 시작으로 의료부, 약제부, 행정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학생봉사자 등 50여명의 진료봉사인원들이 매주 일요일 온종합병원 무료진료소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