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암각화박물관 전경.(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
울산 암각화박물관(이상목 관장)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암각화박물관 세미나실과 대곡천 일대에서 숲속의 박물관 학교 ‘반딧불이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곡천에 서식하는 반딧불이에 대해 알아보고, 애반디(반딧불이 애벌래)를 직접 방사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관람객이다.
신청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암각화박물관 홈페이지(bangudae.ulsan.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052-229-479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