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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전문교육기관 경록, '2017 고객감동 우수 브랜드 1위' 수상

[=아시아뉴스통신] 윤정현기자 송고시간 2017-10-16 16:31

경록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부동산전문교육업체 경록이 중앙일보 선정 '2017 고객감동 우수 브랜드 1위' 를 차지했다. 

경록은 우리나라 부동산산전문교육의 시초로, 1957년 동양 최초로 부동산학을 연구하고 교육한 신한부동산 연구소가 그 근간이자 전신이다. 이후 부동산학의 발표와 함께 공인중개사제도를 입법을 행정자치부(내무부)와 국회에 건의하고, 국내 최초의 공인중개사 전문교육을 시행해 오늘의 공인중개사제도,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공경매 과정 등의 부동산 전문교육이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한국최초의 감정평가사(토지평가사), 공인중개사 교육에서부터 최초의 부동산 라디오교육·부동산 신문연재교육·부동산 TV교육을 시행한 것으로 이름이 높다.

이를 바탕으로 경록은 시험내용을 선별한 매뉴얼에 의한 ‘전문인터넷기획강좌’를 제작 서비스하고 있다. 경록 전문인터넷기획강좌(인강)은 보통 일반강좌에서 4, 5개 월수강하는 과정을 스마트폰이나 PC등으로 1개월에 2~4회 수강할 수 있는 특화강좌이다. 경록의 공인중개사강좌, 주택관리사강좌, 임대관리사강좌, 법원경매강좌 등 모든 강좌가 전문 인터넷 기획 강좌로 서비스되고 있다. 경록의 전문인터넷기획강좌‘는 강사의 1인 기량이나 의견에 의존하는 강좌가 아니라, 100여명의 저자와 강사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작성한 매뉴얼을 토대로 완성도를 높여가는 종합구성계획방식으로 운영된다.

업체 관계자는 "경록의 인터넷강의 수강생은 아이들을 기르는 주부, 은퇴한 중년층, 공장근로자, 탈북 출신 여성, 공무원과 군경 등 나이와 성별, 직업을 아우르는 대단히 넓은 층을 자랑한다"며 "15세 학생에서부터 72세 장년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대의 수강생들이 경록 강좌를 들으며 부동산전문교육 서비스를 누리고 있으며, 부동산시험은 단순 암기 위주일 것이라는 고정관념과는 달리, 마치 TV로 가요 프로를 보듯 인터넷강좌를 반복 수강함으로써 특별한 암기 없이 합격했다는 후기가 줄을 잇는다"고 전했다.

이어 "60여년의 전통과 축적된 전문성을 자랑하는 부동산전문교육업체 경록은 체계적 교수법이 적용되었으며, 100여명이 넘는 출제위원 경력이 있거나 출제위원 급인 대학교수, 전문가그룹이 교재를 집필하고 감수한 후 직강하기 때문에 시험에 더욱 철저한 대비가 가능하다"며 "경록에서 만들어지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모든 문제는 시험 출제기관의 출제프로세스를 반영한 뒤 철저한 전문성에 입각하여 출제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인중개사교재, 주택관리사교재, 임대관리사교재, 법원경매교재 등 어려운 내용을 다루는 교재는 모두 삽화로 그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설명하여 학습자들의 이해를 도운 것이 특징이다. 경록의 교재는 시험내용을 뽑아 중요한 것을 각기 다른 형식으로 여러 차례 반복 설명하는 방식으로, 순서에 따라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익혀지는 시험관리 학습법으로 운영된다.

경록의 학습관리는 효율적 공부법으로 학습자의 수험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식을 갖추었다. 1:1교수, 저자질의 응답, 방대한 개정법령, 난해한 새 판례 등의 수험자료를 쉽고 간결하게 정리하여 제공한다.

경록 관계자는 "여타 학원에서는 날마다 제공하는 수험자료의 양이 본 교재보다 많아 수험자들이 선택과 집중을 하는 데에 애로사항이 있었다"며 "반면 경록은 '시험은 곧 암기'라는 낡은 공식을 떼고, 요점정리와 반복 수강으로 합격이 가능한 효율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부동산교육의 겉모습만을 모방한 타 업체들이 한동안 유명해 져도 고유의 브랜드가치를 지키지 못한 채 곧 사라지는 것을 60년간 봐 왔다"며 "경록은 우리나라 부동산전문교육의 효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발전시키고 전문인터넷기획교육으로 변화해가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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