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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테라피'라인 신제품.(사진제공= 데쌍브르) |
현진씨엔티 대표 브랜드 데쌍브르가 환절기 건조해진 모공 속 미세먼지와 중금속을 제거해주고 원활한 피부 대사순환 작용을 돕는 '블랙테라피' 라인을 신제품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블랙 테라피'를 출시한 데쌍브르는 자철광 성분의 자력과 자기장을 피부미용 분야에 적용한다는 발상을 시초로 수 년간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북유럽의 천연 블랙 자철광 성분이 강력한 자력과 자기장 기능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공 속 미세먼지 및 중금속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피부 혈행과 대사순환을 촉진시켜 피부미백과 재생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블랙 테라피'는 형태와 특징에 따라 '마그네틱 스크럽', '마그네틱 마스크 블랙', '벨라 컵', '마그네틱 모델링팩' 4가지 제품으로 나뉘어 출시됐으며, '마그네틱 스크럽'의 경우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실시한 인체적용시험결과, 미세먼지 세정효과 개선율이 98.72%, 피부 밝기 개선율이 1.48%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데쌍브르 관계자는 "최근 일교차가 커지고 공기 중 미세먼지와 함께 유해세균이 쉽게 번식하는 환경이 되면서 피부 관리에 까다로움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외출 후 꼼꼼한 딥클렌징을 해줄 필요가 있다"며 "블랙테라피는 강력한 자력을 갖는 블랙자철광이 일반 클렌징으로는 쉽게 제거되지 않는 모공 속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흡착해줄 수 있도록 도우며, 튼튼한 피부 장벽을 유지시켜줘 매끈한 피부결을 선사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데쌍브르는 국내 코스메틱 기업 현진씨엔티의 대표 브랜드로 20여 년에 걸친 경험과 피부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에스테틱 화장품 및 스킨케어 제품들을 선보여, 지난 5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기초화장품 부문에서 수상하였으며, 서울시에서 우수기업에게 심사 지정하는 '하이서울 브랜드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