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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컨버전스 아트 '빛의 초대展'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기자 송고시간 2017-10-21 09:15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4일부터 2018년 1월6일까지 본사 홍보전시관에서 컨버전스 아트 '빛의 초대展, 열정과 광기의 화가 반 고흐'를 특별전시한다.

21일 한수원에 따르면 빛의 초대展은 모네, 고흐, 르누아르, 마네 등 네 명의 인상주의 거장들을 주제로 1년간 진행되는 컨버전스 아트 전시회다.

지난 7월부터 석달 간 모네전을 전시한 데 이어 향후 석달 간 고흐전이 무료로 진행된다.

컨버전스 아트란 유명 화가의 작품과 삶을 VR(가상현실), 인터랙티브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관람객의 흥미를 높이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말한다.

이번 전시는 인상파의 거장 '반 고흐'의 대표작인 '별이 빛나는 밤'과 '반 고흐'의 이야기와 자화상 작품들도 전시된다.

조석진 홍보실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수한 예술콘텐츠로 지역주민의 문화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지역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공헌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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