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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청소년자원순환장터 ‘사방팔방’ 열어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7-10-22 11:17

노은역광장에서 중고도서 교환장터 운영
21일 유성구가 청소년을 위한 도서중고장터 ‘사방팔방’ 행사를 노은역광장에서 개최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중고도서를 판매하고 있다.(사진제공=유성구청)

대전 유성구는 청소년을 위한 중고장터 ‘사방팔방’ 행사를 지난 21일 토요일 오후 노은역 광장에서 개최했다.
 
‘사방팔방’행사는 유성구 청소년 정책브랜드 ‘꿈다(多)해봄 창의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유경제봉사단 등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자원순환 장터다.
 
이번 10월 행사에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중고도서 교환을 통해 지식·공유 경제를 실천하기 위한 중고도서 나눔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벼룩시장(프리마켓), 재능기부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펼쳐질 많은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자원순환장터 ‘사방팔방’은 매월 셋 째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및 유성구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청소년이면 누구나 판매자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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