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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 오익환 이사장(오른쪽)이 인천시의회 저출산해결방안연구회 대표 박영애 시의원(왼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여성병원) |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이사장 오익환)이 최근 인천시의회 저출산해결방안연구회(대표 박영애 의원)와 저출산 문제 해결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는 대학교 및 관공서 등 20개 기관 및 단체와 저출산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는 서울여성병원이 첫 업무협약 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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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이 인천시의회 저출산해결방안연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여성병원) |
저출산해결방안연구회 대표인 박영애 시의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돼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더 많은 기관 및 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저출산 문제해결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서울여성병원 오익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