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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다음달 3일 뇌졸중 건강강좌 진행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10-24 00:48

다음달 3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제17회 뇌졸중의 날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사진 행사 포스터.(사진제공=인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다음달 3일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제17회 뇌졸중의 날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세계뇌졸중학회가 정한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마련된 이번 강좌는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장경술 교수의 인사말과 뇌신경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뇌졸중의 정의 및 진단법(신경과 조현지 교수), 뇌졸중의 최신 치료 트렌드(신경외과 문병후 교수), 뇌졸중 예방 운동법 및 강의(재활의학과&재활치료팀), 뇌졸중과 식이(영양팀 노미나 영양사), 웃음치료(PI실 최미선 팀장) 등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등록없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또한 참석한 모든 분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건강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032-280-50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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