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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향기로 두근거리는 울산여행 떠나요”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7-10-26 11:00

울산시, 가을여행주간 총 1700명 단체관광객 유치
가을국화로 조성된 울산 태화강대공원의 풍경.(사진출처=울산시 홍보블로그 울산누리)

울산시는 가을여행주간(10월21일~11월5일)을 맞아 울산관광 홍보 마케팅 결과, 서울?대구?창원 지역에서 단체관광객 총 1700여명이 울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중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태화강대공원에서 열리는 ‘2017년 태화강 가을국향’에 단체관광객 370여명이 울산을 찾는다.

울산시는 지난 봄 여행주간 ‘봄꽃대향연’에 50만명이 태화강대공원을 다녀갔고, 가을여행주간 ‘가을국향’에 2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울산시민의 자랑거리며 시민의 안식처인 태화강대공원은 특유의 십리대숲과 함께 우리나라 제2의 국가정원 지정을 바라보며 생태공원으로서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송연주 울산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진흥과장은 “가을여행주간에 울산을 찾는 관광객은 태화강대공원과 대왕암공원, 간절곶을 주로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태화강대공원과 대왕암공원, 간절곶이 명실공히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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