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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대전서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규제개혁 특별교육’이 진행되는 가운데 장종태 서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구청) |
대전 서구는 26일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규제개혁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국무총리실 규제신문고과 임택진 과장이 강사로 나서 ‘규제개혁 방향과 지방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이 펼쳐졌다.
임 과장은 “규제개혁은 공무원의 소극적 행태를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새 정부의 규제개혁 방향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장종태 청장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고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과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