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심양시정부대표단이 인천식품단지개발주식회사를 방문했다. 사진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인천식품단지개발주식회사) |
중국 심양시 인민정부 장경휘 부시장 외 9명이 한?중 양국 기업체간의 투자유치 및 상호교류, 협력관계를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국내 CJ그룹, SK그룹 등 기업 방문에 앞서 첫날인 25일 인천식품단지개발주식회사(대표 이현호)를 방문했다.
이날 장경휘 부시장은 “심양지역에 한국내의 식품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싶다”며 I FOOD PARK에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I FOOD PARK 이현호 대표는 친환경 식품단지 조성 배경과 추진 과정 등 기업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고 심양시 정부 관계자와 업체 상호 교류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그 일환으로 다음달 15일 개최하는 심양시 투자 및 무역 박람회 초청을 제의받는 등 활발한 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