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9일 월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기장경찰서-대선주조, ‘부산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캠페인 업무협약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다롬기자 송고시간 2017-10-26 17:22

 
부산 기장경찰서 양영석 서장(오른쪽)과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왼쪽).(사진제공=대선주조)

부산의 향토소주기업 대선주조㈜가 부산 교통문화를 바로 세우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선주조와 기장경찰서는 26일 오전 10시 부산 기장경찰서 회의실에서 ‘부산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및 사회적 약자 보호 협업 강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으로 대선주조는 주력제품인 ‘대선’에 ‘부산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신호준수’, ‘규정속도 지키기’, ‘깜빡이 켜기’ 문구를 인쇄한 라벨을 부착해 홍보에 나선다.
 
대선주조는 관련 문구를 부착한 ‘대선’ 100만 병을 생산해 출고할 예정이다.
 
기장경찰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선주조 소주 등 향토제품 애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선주조는 지난 7월에도 기장경찰서와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련 홍보 문구가 부착된 대선블루 100만 병을 배포한 바 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지난 7월과 마찬가지로 기장경찰서와 함께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시민들을 위한 공공 캠페인 활동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