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 청사/아시아뉴스통신=최영남기자 |
26일 오후 5시경 전남 진도군 의신면 구자도 인근 김양식장 관리선에서 한국인 선원 A씨(남. 58)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러시아 국적의 선원 B씨(41)가 사망했다.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완도해경은 A씨를 현장에서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해경은 가해자인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및 경위를 조사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남기자 송고시간 2017-10-2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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