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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인도네시아․태국․미얀마 지역전문가 과정운영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10-27 11:07

인천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이상공회의소와 함께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세안 시장 성공진출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태국?미얀마시장 지역전문가 교육과정을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인도네시아?태국?미얀마시장 분석, 해외마케팅 전략과 성공노하우 전수, FTA 활용 및 통관절차 등에 대해 전문가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해당국가 비즈니스 경험이 많은 기업인과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해 아세안시장 진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지역 중소기업은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다음달 3일까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또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mashall98@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박선국 청장은 “인도네시아등 등 아시아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성공적인 해외마케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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