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6일 인천중소벤처기업청이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 특성화고 5개교 교장단과 2017 인천 취업처 발굴단 발단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
인천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이 2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 특성화고 5개교 교장단과 ‘2017 인천 취업처 발굴단’ 발단식을 가졌다.
2017 인천 취업처 발굴단은 인천중기청이 특성화고와 우수 중소기업 간 산학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중기청, 산단공과 특성화고 취업부장이 중소기업 방문 후 현장을 견학하고 이를 특성화고 학생 현장 채용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인천 소재 27개 다양한 전공의 특성화고가 참여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업종에 제한 없이 산학 매칭이 가능하며 특성화고와 산학협력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담당자(김남윤, yumm@korea.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선국 인천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사업이 특성화고와 중소기업 간 취업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정부기관과 교육기관의 협업을 통해 특성화고 취업률 제고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