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남태현 SNS) |
남태현이 손담비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30일 남태현은 사진 촬영 어플 콰이 개인 계정에 손담비와 찍은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기대거나 끌어안은 스킨십이 담겨 있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분히 오해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연인사이 절대 아닙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남태현. / (사진출처=남태현SNS) |
앞서 남태현은 정려원의 촬영장에 손담비와 응원을 갔다가 정려원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당시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부인하며 "남태현이 손담비 등 지인들과 응원 차 현장을 방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6월 싸우스클럽이라는 이름으로 미니앨범 1장, 싱글 2장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블랙'의 OST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