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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우방 아이유쉘', 역세권·몰세권 한 번에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11-03 22:48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 혜택 받나…"영남권 최대 중심지로 발전"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 조감도.(자료제공=㈜우방)

대형 복합 쇼핑몰의 입점은 인근 부동산 시장의 큰 호재다. 최근 대구에도 대형 복합 쇼핑몰로 인한 호재가 기대되는 곳이 있다. 바로 신세계백화점이 입점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인근이다. 지난해 말 개장한 동대구 신세계백화점은 복합환승센터와 연결돼 있어 역세권과 몰세권(아파트 주변 대형쇼핑몰로 인한 수혜)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쇼핑뿐만 아니라 영화, 외식, 전시, 테마파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쇼핑과 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그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된다. 개점 한 달 만에 방문객 수 5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신세계백화점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또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는 KTX, 도시철도, 시외교통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대형 교통망 시설로 동대구역 이용객은 연간 2000만명에 달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동대구는 대구의 구도심이었지만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백화점 오픈으로 상업, 주거, 문화 등 주변 개발이 기대된다"며 "영남권 최대 중심지로 발전할 것이다"고 밝혔다.

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백화점의 영향으로 동대구 인근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건설명가 우방이 동구 신암동 171-1번지 일대에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을 선보인다.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자료제공=㈜우방)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은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과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1호선 신천역을 도보거리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역이다. 또한 신천대로, 신천동로와 가까워 시내교통 이용에도 편리한 위치에 있다.

전 세대 판상형 구조로 통풍과 조망에 우수하고,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규모보다 큰 중앙공원이 설계돼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 100세대, 84㎡A 280세대, 84㎡B 137세대, 84C㎡ 53세대의 총 570세대로,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84㎡형으로 구성돼 있다. 84㎡형의 경우 4베이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을 넓고 실용적으로 활용했다.

'우방 아이유쉘'은 최근 4년간 전국적으로 3만여 세대를 공급한 40년 전통 건설명가 SM그룹 건설부문의 공동브랜드로서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아파트 브랜드 부문에서 2014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우방의 김희선 분양소장은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 등 현재의 입지 조건도 매우 좋지만 향후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며 "지역의 건설명가 우방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위치에 최고의 아파트를 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분양에 임할 것이다"고 밝혔다.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053-762-9955)는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위치하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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