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5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청주대, 트럼프 방한 앞두고 '통일안보 학술회의' 열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11-02 10:55

청주대 평화안보연구소와 한국국제정치학회 공동 주최
한반도 안보위기 극복·평화통일 분위기 조성 방안 논의
청주대학교 상징탑./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는 3일과 4일 이틀간 사회과학대학에서 2017년 통일안보 학술회의를 연다.

이번 학술회의는 오는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청주대 평화안보연구소(소장 김영재. 정치안보국제학과 교수)와 한국국제정치학회(회장 김유은)의 공동주최로 펼쳐진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연일 대북 강경책을 천명하고 있는 트럼프 미 정부와 중국 공산당 제19차 대회를 통해 출범한 시진핑 집권 2기,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아베 총리의 우경화, 러시아의 대북문제 관여 확대 등으로 긴장국면을 보이고 있는 한반도의 안보 위기 극복과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보·국방과 통일·북한 등 두 개의 패널로 진행하는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한반도 안보 현황과 핵심 쟁점 ▶변화하는 동아시아 질서, 남북관계 그리고 한반도 미래 ▶김정은 시대, 북한 체제의 지속과 변화 동향 등으로 이뤄진다.

또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대안은 있는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새로운 남북협력 방안 모색 ▶한반도 및 동북아 안보 향후 전망 등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김영재 청주대 평화안보연구소장은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에 따라 한반도는 전례 없는 긴장국면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를 둘러싼 주변국들의 정치 환경변화에 따라 북한문제와 한반도 평화정착은 험난한 과제임이 예고되고 있다”며 “이번 학술회의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위기 극복과 한반도의 평화통일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이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